개인적으로 틈틈이 중국어 공부를 해왔었고,

또한, 틈틈이 자투리 시간을 내어 읽기 연습이라도 해왔었습니다.

그런데 회사내에서 어쩌다보니 중국 바이어들과의 미팅에 자주 참여하게되는 것 같아

정식으로 무언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요즘, 인터넷에, 홈쇼핑에, TV광고에,,,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중국어관련 프로그램들이

너무도 많아 선택의 고민이 많았었죠. 사실 학원도 있긴 하죠.

그런데, 대부분 중국어로 기본적인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준다는 타이틀로 구매를 자극하더라구요.

솔직히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전달을 어느 정도 하는 편인데,

상대방의 말을 잘 못듣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인 거 같아 망고중국어 샘플 강의를 한번 들어보게 되었죠.

딱 첫 강의를 들으며 전 무릎을 탁 치면서 바로 이거다!! 라고 결정을 해서 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.

그리고나서, 6개월이 좀 지나가는 것 같은데,,,

정말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

덕분에 최근 상해를 다녀왔는데,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 컨텐츠는 뉴스지만 이 강의는 분명 일상 의사소통에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.

이제 고작 반년 했지만, 이대로만 해준다면, 물론 망고중국어 프로그램이 그렇게 만들지 않지만,

제가 생각한 '아, 이 정도면 된 거 같아'라는 느낌이 조만간 올 것 같아요.

선택은 제가 했지만,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준 망고중국어 감사드립니다.

화이팅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