쉽지는 않았습니다. 일을 하면서 매일 3-40분 정도(긴 시간은 아니지만^^)를 꾸준하게 시간을 낸다는 것이...

그래도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신청하고 시작한 망고중국어...

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,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하는 생각으로 주저주저하며 처음부터 차근차근 밟고 올라간 것이 벌써 2개월을 넘고 있네요.

그 사이 확실한 것은 강의시간에 듣고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중국어가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.

확실히 예전보다 편안해지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(?) 무엇인가 도전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일단 한 번 질러보자고...

시작 했으니까 끝을 보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 망고중국어 출첵 합니다.